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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6월, 여행가는 달 ]

지난 3월 29일, 정부는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총 600억원 상당의 여행비·휴가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. 

5월 말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숙박 쿠폰 배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
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정부 지원 숙박 쿠폰의 활용 계획에 대해 설문한 결과, 응답자 10명 중 9명은 정부가 숙박 쿠폰을 지급한다면 국내여행을 더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. '3만원 숙박쿠폰'이 지급될 경우, 1박 여행의 평균 14만원정도의 지출을 예상한다고 답했죠.

가장 선호하는 숙박 형태는 호텔(66.1%)로 1위를 기록하며, 펜션(37.2%)이 2위, 리조트(22.6%) 3위 순으로 선호도 투표가 되었다고 합니다. 

장기간의 코로나 기간동안 자리잡은 '호캉스'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숙박 형태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하네요.

응답자의 약 46.4%가 떠나고 싶은달로 6월을 선택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.

많은 여행객들이 평균 여행일정은 3일정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떠나고 싶은 여행지로는 강원도(37%), 제주도(25%), 부산(17.7%)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고 합니다.

정부는 6월을 '여행가는 달'로 지정하고 이에 맞춰 여러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

최대 5만원 숙박쿠폰을 뿌리고, KTX 30%~최대50% 할인, 14개 도시 시티투어 요금도 50% 할인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. 

 (※출저 : ONDA BLOG)

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말을 여행이 있는 주말로 지정, 지역별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, 

온/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숙박 매거진 잊지 말고 확인하세요!

정부 지원 쿠폰의 경우 2023년 5월 말~6월 초 배포 예정이며, 여행 플랫폼, 소셜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5만원 이상 숙박업체에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이 지급된다고 하니 6월에는 예약율을 기대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!